마세라티, 서울 2번째 서초 전시장 오픈…판매 박차

마세라티, 서울 2번째 서초 전시장 오픈…판매 박차

2015.09.01. 오후 2:3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마세라티, 서울 2번째 서초 전시장 오픈…판매 박차_이미지
AD


[OSEN=최은주 기자] 마세라티가 강남 전시장에 이어 서초구 수입차 메카에 두 번째 전시장을 마련했다.

마세라티의 공식 딜러인 라 프리마 천일㈜이 1일 서울 서초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

이로써 마세라티는 서울 지역에 강남 전시장에 이어 두 번째 공식 전시장을 갖추며 마세라티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서초 전시장은 서초구의 수입차 메카인 남부순환로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탁월하다.

전시장 내 컨피겨레이터룸, 방문자 라운지 등 안락한 편의 시설은 물론 서비스센터 동시 운영을 통한 판매와 서비스 네트워크 일원화를 통해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라 프리마 천일㈜이 수입차 유통 산업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 노하우를 기반으로 서울 지역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마세라티의 국내 성장세를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치현 라 프리마 천일㈜ 대표는 “이탈리아어 La Prima는 영어로 The First, 즉 첫 번째를 의미한다”라며 “서초 및 대구 전시장 운영을 통해 세계적인 명차 마세라티의 감성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fj@osen.co.kr
<사진> 마세라티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