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반전매력 발산 ..."치명적인 고혹미"

[TV리포트=홍의석 기자]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화사한 미모와 무결점 몸매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미란다 커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랭키와 함께"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상의를 탈의 한 채 자신의 애견을 안고 화사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겼다. 청량감이 감도는 상큼한 미소와 시선을 압도하는 명품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6월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다음 해 아들 플린을 낳았으나 이혼했다. 지난 2013년 이혼한 미란다 커는 아들 플린을 키우며 제임스 패커와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톱배우 톰 크루즈 등과 염문설에 휩싸였다.

<사진출처=미란다 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