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달인', 중국에서 인정받았다..개그 한류

김병만 '달인', 중국에서 인정받았다..개그 한류

2015.01.26. 오후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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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남희 기자] 중국판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개그맨 김병만이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고 큰 활약을 하고 있다고 중국 매체가 보도했다.

국내 대표 개그프로그램인 KBS '개그콘서트'는 최근 중국 동방위성 TV와 공동 제작을 체결, '개그생활대폭소'로 현지인들과 만났다. 이에 개그맨 김병만의 주도 아래 중국 현지인들에게 맞춰 '달인'을 기획해 현지인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중국 보도에 따르면, 김병만은 중국말이 통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김병만의 특기인 격파, 트램플린, 청소기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언어의 장벽을 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몸개그와 다양한 표정 등을 사용해 큰 웃음을 주어 '한류 개그스타' 라고 불리고 있다.

한편, 김병만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이다.

imn949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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