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전처 홈즈, 옛 미모 어디 갔나 '쓸쓸'

톰 크루즈 전처 홈즈, 옛 미모 어디 갔나 '쓸쓸'

2014.01.19. 오전 08:5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톰 크루즈 전처 홈즈, 옛 미모 어디 갔나 '쓸쓸'_이미지
AD




[OSEN=손남원 기자] 톰 크루즈와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둘 사이 딸 수리로 더 유명한 할리우드 미녀스타 케이티 홈즈가 쓸쓸한 겨울 산책을 하는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 속 홈즈는 선글라스를 낀 채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뭔가 깊은 생각에 푹 빠진 듯한 모습이다.

최근 새로운 연인을 만난 것으로 알려진 홈즈는 또다른 고민거리에 휩싸였다는 게 미국 연예지들의 보도다. 미국 연예매체 내셔널인콰이어러는 "케이티 홈즈가 새로운 남자친구인 루크 커비와의 로맨스를 시작했지만 점점 더 여위어가고 힘들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홈즈는 자신의 이상형인 남자 커비를 만나며 행복해 했지만 커비가 그의 전 여자친구를 잊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홈즈의 유일한 안식처인 딸 수리는 현재 톰 크루즈와 럭셔리한 여름 휴가를 떠나 있는 상태라서 더욱 힘들어 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사진>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