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싱가포르 콘서트 어깨 통증…결국 4인 무대

레드벨벳 조이, 싱가포르 콘서트 어깨 통증…결국 4인 무대

2018.10.20. 오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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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싱가포르 콘서트 도중 어깨 통증으로 무대를 멈췄다.



레드벨벳은 20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알록달록 무대 의상으로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던 레드벨벳. 하지만 무대 위에서 조이는 순간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조이 곁에 모였고, 관객들은 걱정스럽게 바라봤다.



결국 조이는 현장을 찾아와준 팬들에게 양해를 구한 후 무대를 내려갔다. 남은 공연은 멤버 4인으로 진행됐다고.



조이 소속사 측은 TV리포트에 “싱가포르 공연 중 조이가 어깨에 통증을 느꼈다. 관객분들에게 양해를 구한 후 현지 병원을 찾았고, 순간적으로 근육에 무리가 가서 통증이 발생했다는 의료진의 진단 및 조치를 받았다. 내일 입국 후, 정밀 진단 받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조이는 21일 입국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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