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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타이틀 품고, 진정성 노래하는 남우현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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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9-03 17:03

2010년 보이그룹 인피니트 출신 남우현. 리더 김성규와 함께 메인보컬로 인피니트 노래를 이끌었다. 2014년 유닛그룹 투하트를 거쳐 2016년 처음 솔로가수에 도전했다. 비로소 어릴 때부터 하고 싶었던 음악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8년 또 한 번 꿈을 이뤄냈다.



남우현이 두 번째 미니앨범 ‘세컨드라이트(Second Write..)’를 3일 오후 6시 발매한다. 2016년 5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트(Write..)’ 타이틀곡 ‘끄덕끄덕’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의 솔로 컴백이다.




◆ 진정성 담은 두 번째 솔로



앨범을 공개하기 전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남우현은 쇼케이스를 열었다. 타이틀곡 ‘너만 괜찮다면’과 수록곡 ‘사랑해’를 처음 꾸몄다. 이번 앨범을 통해 남우현은 수차례 진정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하고 싶었던 서정적 발라드 장르에 대한 만족도 보였다.



남우현은 “이번 앨범에 제 진정성을 담았다. 그러고 싶었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시간도 오래 걸렸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 솔로활동의 2장을 시작하고 싶었다”면서 ”제 정성을 정말 많이 쏟아냈다. 누가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보다는 누구든지 정성담긴 선물을 받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곡 ‘I Swear’은 인피니트의 또 다른 멤버 동우가 참여했다. 랩 파트 피처링이 필요했던 남우현은 동우에게 부탁했다고.



“원래 다른 래퍼를 생각했다가, 굳이 인피니트에 래퍼가 있는데 다른 분을 할 이유가 없었다. 원래 동우형이 가사를 서정적으로 잘쓴다. 그래서 이번에 처음으로 동우 형과 호흡을 맞춰봤다.”



인피니트의 반응에 대해 “노래가 너무 좋다고 해준 멤버도 있다. 엘의 경우에는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응원도 와줬다. 항상 연락하고 지내다보니 꾸준히 응원해준다. 군대에 있는 성규 형도 자기의 앨범보다 더 잘되라고 응원해줬다”고 소개했다.



앞서 솔로 데뷔 당시 ‘나에게 곡작업은 모험이다’라고 비유했던 남우현. 두 번째 앨범에는 그 모험의 비중이 커졌다. 남우현은 새 앨범에서 타이틀곡 ‘너만 괜찮다면’ 외에도 ‘유어 마이 레이디’ ‘사랑해’ 작업에 참여했다. 보컬 이상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이와 관련해 남우현은 “저는 인피니트와 다른 음악색깔을 갖고 있어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겠다. 인피니트와는 많이 다른 음악적 색깔을 지향하겠다. 솔로 남우현으로 대중들이 보기에 가사나, 멜로디로 공감할 수 있는 노래를 담겠다. 앞으로도 모험은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 사랑의 권태를 상상해봤다



남우현의 새 타이틀곡 ‘너만 괜찮다면’은 남녀 간의 오랜 만남 뒤에 찾아오는 무료함과 이별을 피하고 싶은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남우현은 사랑의 권태를 경험한 적 없어 상상하며 만들었다고.



앨범 에피소드를 묻자 남우현은 “가사를 쓸 때 상상을 했다. 권태기를 느끼는 경험해본 적 없다. 그런 남자가 돼보자고 생각했다. 녹음은 여섯 번 했다. 신곡 중 가장 많은 녹음횟수와 정성이 들었다”면서 “이 곡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길 바란다. 이번 앨범은 대박 좋다”고 쑥스러워했다.



대박의 기준에 대해 추가로 질문받은 남우현은 “노래방 애창곡으로 수년간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을 갖고 있다”고 웃었다.



또 “제가 어릴 때 이승환 선배을 좋아했다. 서정적인 발라드 음악을 많이 들었다. 그런 기억들이 제 머릿속에 남아있었던 것 같다. 저도 그런 노래들을 불러보고 싶었다. 그중 황제성 작곡가 님의 노래를 받아보고 싶었는데, 이번 솔로앨범을 통해 꿈을 이루게 됐다”고 말했다.



1991년생의 남우현은 군입대를 앞둔 상황. 이와 관련해 남우현은 “그 시각이 되기 전까지 부지런히 활동하겠다. 솔로활동은 물론 뮤지컬 활동 그리고 그룹 활동도 계속 하겠다. 대중에게 더 가까이 가는 남우현이 되고 싶다”고 바랐다.



“저도 음악을 하면서 다른 가수들의 음악을 듣는다. 그러면서 많은 생각을 한다. 제가 비록 아이돌 그룹의 멤버지만, 그런걸 씻을 수도 잊을 수도 없다. 그렇지만 솔로 앨범으로는 진정성 있는 음악을 한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그렇다면 이번 앨범 대박날 것 같고, 대박이 나지 않더라고 만족할 수 있겠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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