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60kg, 그럼에도 청바지 모델 꿰찬 걸그룹

체중 60kg, 그럼에도 청바지 모델 꿰찬 걸그룹

2018.08.25.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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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60kg의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기죽지 않는다. 당당함으로 청바지 모델까지 꿰찼다.



그룹 소녀주의보 멤버 지성은 국내 청바지 브랜드 키플레이스진의 전속 모델이 됐다. 지성은 체중 60kg에도 불구 건강한 매력을 어필했다.



사실 지성은 데뷔부터 몸무게 이슈를 받고 화장품, 디퓨저, 스포츠웨어등의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오히려 건강미를 표방하는 브랜드들에게 러브콜을 받은 것.



지성은 “아직 많이 미숙한데 좋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수지, 설현 선배님처럼 아이돌에서 모델뿐만 아니라 연기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지성이가 허약체질이라 연습 중 자주 쓰러져서 기초체력을 올리기 위해 잘 먹고 운동을 한것이 건강미로 이슈가 되었다. 무리한 관리보단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우선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지성이 소속된 소녀주의보는 두 번째 싱글 ‘키다리아저씨’로 활동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뿌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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