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부족하고 고칠 부분 有…앞으로 더 성장할 것”

마마무 “부족하고 고칠 부분 有…앞으로 더 성장할 것”

2018.07.16. 오후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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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가 앞선 멤버 휘인의 논란을 의식한 듯 반성의 뜻을 드러냈다.



마마무가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 앞에 나섰다. 신곡의 첫 선을 보이는 이날, 멤버 휘인은 멤버들과 달리 유독 긴장된 모습이었다.



특히 휘인은 선공개곡 ‘장마’가 언급될 때 마다 표정이 어두워졌다. 신곡 ‘장마’를 홍보하며 SNS에 국내 피해를 입힌 태풍 쁘라삐룬을 언급하며 논란에 휩싸였던 일을 상기시킨 듯 보였다.



쇼케이스를 마무리하며 멤버 문별은 “저희도 사람이다보니 부족하고 고칠 부분이 있을 것이다. 앞으로 마마무로 계속 더 성장하겠다. 기대해달라”고 다짐했다.



휘인은 “더 좋은 모습을 위해 노력하겠다. 예쁘게 봐달라. 열심히 하는 마마무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마마무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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