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하고, 섹시한…SF9 매력 터졌다

그룹 SF9의 매력이 터졌다.

SF9는 지난 19일 방송된 Mnet ‘KCON 2018 JAPAN’에서는 SF9의 ‘맘마미아(MAMMA MIA)’를 통해 ‘맘마미아’와 ‘오솔레미오(O Sole Mio)’ 무대를 꾸몄다. 하이틴 뮤지컬 퍼포먼스와 섹시한 라틴팝의 반전 매력을 선보인 것.

이어SF9은 제복을 입고 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Run Devil Run)’ 커버 무대를 꾸몄다. 멤버 인성은 엔플라잉 유회승, 골든차일드 보민, 더보이즈 현재와 함께 동방신기의 ‘러브 인 디 아이스(Love in the Ice)’를 열창하기도 했다.

SF9은 ‘KCON 2018 JAPAN’ 일정 중 서울특별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특별함을 더했다. 지난 14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홀에서 개최된 ‘KCON 2018 JAPAN’ 컨벤션 무대에서 ‘아이 서울 유’(I Seoul U) 등 서울시 홍보를 인정받았다.

한편 SF9은 오는 5월 23일 일본 싱글 ‘맘마미아!’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net ‘KCON 2018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