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예뻐집니다”…2018 활짝 필 워너원의 황금기 [종합]

“더 예뻐집니다”…2018 활짝 필 워너원의 황금기 [종합]

2018.03.19. 오후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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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데뷔부터 뜨겁지 않은 순간이 없다. 센터 강다니엘을 필두로 워너원의 인기는 폭발적이다. 그 누구도 비교할 수 없는, 역대 최고의 신인 아이돌 그룹. 2018년 12월까지 시한부 활동을 계획했기 때문일까, 워너원을 향한 관심과 기대치는 나날이 타오른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로 데뷔한 워너원은 8월 7일 데뷔앨범 ‘1X1=1(TO BE ONE)’, 11월 13일 첫 미니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를 차례로 내놓았다. 두 장의 앨범으로 밀리언 셀러에 등극한 워너원은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새로운 기록 수립을 앞두고 있다.



지난 5일 선공개곡 ‘약속해요(I.P.U.)’로 워밍업을 시작한 워너원은 4개월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2018년을 황금기로 만들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동시에 팬들(워너블)에게 더 큰 사랑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 4개월 만의 워너원 컴백



워너원은 19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발매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새 타이틀곡 ‘BOOMERANG(부메랑)’ 활동계획을 발표하며 가장 뜨거운 시기를 보내겠다는 각오를 꺼냈다.



워너원은 새 타이틀곡 ‘BOOMERANG(부메랑)’으로 강렬하고 섹시한 파워를 보여준다. 강렬한 비트와 신스로 구성된 일렉트로 트랩 장르를 택한 워너원은 가장 강렬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워너원은 새 앨범 콘셉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이대휘를 꼽았다. 강렬한 헤어 컬러 때문.



이대휘는 “저희가 올해는 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앨범에는 저희가 하고 싶었던 얘기를 담았다. 워너원 특유의 매력도 볼 수 있다”고 화답했다.



강다니엘은 “저희는 이제 막 데뷔한지 8개월 된 신인이다. 과분한 사랑과 관심이다. 좋아해주신다는 반응이 뜨겁지만, 물론 그덕에 힘이 된다”면서 “요즘에는 비타민을 챙겨먹으며 건강과리에 힘쓰고 있다. 건강을 잘 챙기면서 활동하겠다”고 미소지었다.




◆ 드디어 이룬 워너원의 꿈



2017년 8월 데뷔 후 2018년 3월까지 달려온 워너원. 그 사이 워너원은 큰 변화를 느꼈다고 했다. 연습생으로만 지냈던 멤버들이 아이돌의 꿈을 이룬 것에 대해 벅찬 마음을 보였다.



멤버들은 “팬들에게 애교를 부리는 게 익숙해졌다” “워너원 멤버들이 곧 형제가 됐다” “카메라 마사지를 받아서 더 예뻐지고 있다. 앞으로 더 기대해주시면 좋겠다” “TV로만 보던 아티스트와 방송인들을 직접 보는 게 신기하다” “자기관리도 열심히 하고 있다” “멋있는 가수가 되는 꿈을 이뤘다” 소중한 팬들이 생긴 게 가장 큰 변화다”고 입을 모았다.



워너원의 새 앨범에는 지난 5일 선공개한 곡 ‘약속해요(I.P.U.)’를 비롯해 ‘GOLD’, ‘BOOMERANG(부메랑), ‘WE ARE’, ‘보여’, ‘너의 이름을’, ‘약속해요(고백 Ver.)’ 등 총 7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오후 7시에는 Mnet 단독 컴백쇼 ‘Wanna One Comeback I PROMISE YOU’를 꾸민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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