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제친 마마무…시작된 ‘옐로우 파워’

아이콘 제친 마마무…시작된 ‘옐로우 파워’

2018.03.08. 오전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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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을 제쳤다. 어느정도 예견된 성적이었지만, 역시나 ‘옐로우 파워’는 셌다.



마마무는 지난 7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은 마마무가 처음 시도한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곡.



공개직전 마마무는 쇼케이스를 통해 “새로운 도전이다. 마마무에게 더 다양한 걸 기대한다고 생각된다. 걸크러시를 버리지 않지만, 새로운 이미지를 택했다. 부드러운 마마무를 보실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리고 마마무는 ‘별이 빛나는 밤’로 음원차트 1위를 차근차근 찍었다. 최대 규모 멜론을 비롯해 벅스,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까지 섭렵했다. 2018년 ‘포시즌, 포히트’ 프로젝트를 시작한 마마무의 기분 좋은 출발이다.



이로써 한 달 넘게 멜론 차트를 장악했던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를 제치고 확실하게 올라서는 1위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마무 측은 “워너원, 아이콘 등 보이그룹 독주를 뚫고 정상에 등극했다. 걸그룹 파워를 과시하며 차트 지각 변동을 일으켜 더욱 눈길을 끈다. ‘믿듣맘무’에서 설명이 필요없는 ‘역시맘무’로 리스너들의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했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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