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에 힘입어”…슈주 최시원, 핼쑥해진 얼굴 포착

“성원에 힘입어”…슈주 최시원, 핼쑥해진 얼굴 포착

2017.12.17. 오후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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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자신을 향한 뜨거운 팬들의 함성에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슈퍼주니어가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종합운동장 내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월드투어 ‘슈퍼쇼7’를 열었다. 멤버 일곱은 ‘Black Suit’ ‘Scene Stealer’ ‘MAMACITA’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한 슈퍼주니어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정규 8집 앨범 활동에서 빠졌던 멤버 최시원이 합류해 7인조를 이뤘다.



최시원을 향한 관객들의 함성이 쏟아졌다. 순간 당황한 듯 최시원은 멈칫거렸던 최시원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서 멋진 공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개숙였다.



앨범 컴백을 앞두고 불미스런 사고가 벌여졌던 최시원은 그간의 마음 고생을 했던지, 핼쑥한 얼굴로 인사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5일부터 공연을 시작, 총 2만 5천 명(소속사 집계의 관객과 만났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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