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소유미→수상한 가수 소유미

트로트 가수 소유미→수상한 가수 소유미

2017.10.20. 오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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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소유미가 수상한 가수 소유미로 등장했다.



소유미가 지난 19일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 출연했다. 애절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소유미는 신곡 ‘묻지 말고 해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유미는 오나미를 복제가수로 내세워 장윤정의 ‘초혼’을 선곡했다. 소유미의 짙은 감성으로 채워진 목소리를 들은 판정단은 감탄을 쏟아냈다.



무대에 선 소유미는 “국민 며느리 같은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로 이후 활동을 자신했다.



소유미는 2015년 ‘흔들어주세요’로 데뷔한 후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트로트 가수 소명의 딸이자 소유찬의 동생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N ‘수상한 가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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