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기대해”…블락비, 11월 완전체 자신감

그룹 블락비가 11월 완전체 컴백한다.

11월 컴백을 예고한 블락비는 리더 지코가 대표해 “안녕하세요 비비씨 여러분들 엄청 오래 기다렸죠. 기다린 만큼 재미있는 것들로 찾아갈 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시고요. 곧 봅시다. I'll be right there”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블락비는 2011년 싱글 ‘Do U Wanna B?’ 데뷔했다. 이후 6년 동안 ‘난리나’, ‘닐리리맘보’, ‘눈감아줄게’, ‘Very Good’, ‘HER’, ‘TOY’, ‘Yesterday’ 등의 히트곡 레퍼토리를 만들었다.

리더 지코를 중심으로 셀프 프로듀싱을 진행한 블락비는 멤버 박경도 히트 메이커로 나섰다.

블락비의 앨범은 오는 11월 7일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세븐시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