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가을 잡는다”…리얼 사랑꾼 임창정 귀환

3년 연속 가을 차트를 잡으러 온다. 사랑꾼 임창정의 귀환이다.

가수 임창정이 오는 23일 컴백을 확정했다. 새 앨범은 임창정 표 발라드로 구성될 예정. 또 한 번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임창정은 2015년 ‘또 다시 사랑’, 2016년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가을 차트를 점령했다. 음원 및 음악프로그램마저 임창정의 가을 발라드로 도배된 바.

임창정 소속사 측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가요로 손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국민가수라는 사실을 입증한 임창정은 10월 발라드가수들의 대격돌 속에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관심을 모은다”고 설명했다.

임창정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매하며, 앞선 오후 5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NH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