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데뷔위해 일주일 만에 7kg 감량”

해시태그 “데뷔위해 일주일 만에 7kg 감량”

2017.10.10. 오후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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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해시태그(HashTag)가 데뷔를 위해 일주일 만에 체중 감량한 사연을 전했다.



해시태그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데뷔앨범 ‘더 걸 넥스트 도어(The girl next door)’ 발매를 자축하며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멤버 다정, 현지, 소진, 수빈, 애지, 승민, 수아가 상큼, 깜찍, 발랄에 포인트를 맞춰 무대를 꾸몄다.



데뷔 전까지 준비했던 과정을 회상하던 멤버들은 “힘든 순간이 있었다”면서 멤버 이승민은 “데뷔를 해야하는데 살을 빼지 못했다. 그래서 일주일 만에 7kg을 감량했다. 그때 너무 기뻤다”고 짚었다.



곁에 있던 간미연은 “다시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조언해주기도 했다.



‘프로듀스101 시즌1’ 출신 김다정은 “제가 연습생 기간이 엄청 길다. 데뷔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블랙핑크, 박진영 등의 백업댄서로 활동했다”면서 “그래서 지금 이 순간 너무 기쁘다.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다짐했다.



해시태그는 데뷔 타이틀곡 ‘ㅇㅇ’으로 활동에 나선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럭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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