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처럼 독특한 OST…‘구해줘’ 보고 듣는 재미

드라마처럼 독특한 OST…‘구해줘’ 보고 듣는 재미

2017.08.14. 오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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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처럼 OST가 독특하다. ‘구해줘’를 보고 듣는 재미가 그렇다.



14일 정오 OCN 새 드라마 ‘구해줘’ 첫 번째 OST ‘I Am’이 공개된다. 이 곡은 독특한 음색을 지닌 보컬 잉키(inkii)가 참여했따.



‘I Am’은 극 중 임상미(서예지 분)의 아픔을 담은 곡이다. 가족을 불행으로 몰아넣은 사건을 시작으로 달콤한 유혹으로 삶을 통째로 집어삼킨 사이비 종교 집단에 빠져들게 되는 상황에 맞물린다.



잉키는 지난해 드라마 ‘시그널’ OST ‘떠나야 할 그 사람’, ‘더블유’ OST ‘환상 속의 그대’에 참여한 바 있다.



OCN 드라마 ‘구해줘’는 조금산 작가의 웹툰 ‘세상 밖으로’를 원작으로 재구성됐다. 사이비 종교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뜨거운 촌놈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그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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