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부른다”…공민지 X 마이틴, 亞시장 출격

공민지, 마이틴이 홍콩에 출격한다.

9일 가수 공민지와 그룹 마이틴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공민지는 2년 만에 홍콩 팬들과 만난다. 솔로 가수로는 처음이다. 지난 1월 데뷔 전 이미 팬미팅을 가졌던 마이틴이 두 번째 만남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공민지와 마이틴은 오는 9월 8일 오후 8시 홍콩 추엔완 타운홀 오디토리움(Tsuen Wan Town Hall, Auditorium)에서 쇼케이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각각 ‘니나노’, ‘어마어마하게’ 등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무대를 꾸민다.

지난 데뷔한 마이틴은 8월 일본 정식 데뷔 후 홍콩으로 넘어가 아시아 활동을 본격화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뮤직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