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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가 일본에서 본격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16일 드림캐쳐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0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22일 치바를 시작으로 도쿄와 효고, 오사카를 찾는다. 데뷔 후 해외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던 드림캐쳐의 첫 행보다”고 밝혔다.
드림캐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그룹의 매력을 알리고, 다소 시들해진 K팝에 대한 관심을 부흥시키겠다는 각오.
최근 해외 러브콜을 잇따라 받고 있다는 드림캐쳐는 태국의 공주와 만나 마카오 및 중동 지역 진출을 논의하고 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전부터 해외 팬들의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하루빨리 찾아뵙고 좋은 추억을 함께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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