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걸었다”…달콤상큼짜릿, 대대적 변신…파격의 EDM

“이름 걸었다”…달콤상큼짜릿, 대대적 변신…파격의 EDM

2017.05.16. 오전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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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달콤상큼짜릿(Sweet Fresh Thrill)이 이름에 걸맞는 그룹으로
대대적인 변신을 택했다.



16일 달콤상큼짜릿 레이블 빌리언디씨(Billion DC) 측은 “오늘 정오 새 싱글 ‘젤리츄 (Chew&Chuu)’를 발매한다. 보컬 미미가 다시 합류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미미는 비비드 컬러 의상으로 과감하게 노출했다. 기존 재즈풍 분위기의 그룹 이미지와 사뭇 다르다.

달콤상큼짜릿은 프로듀서 듀오 ‘트로피캣(Trophy Cat)’이 프로듀싱한 ‘젤리츄’로 EDM의 변화를 시도했다. 마림바와 피아노를 기반으로 한 EDM 곡은 젤리와 사랑에 빠진 상황을 표현했다.



달콤상큼짜릿 측은 “달콤한 사운드, 상큼한 후크, 짜릿한 비주얼을 혼합해 들을수록 색깔과 촉감이 느껴지는 곡이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빌리언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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