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만난 ‘맨투맨’…감성이 깊게 터졌다

허각 만난 ‘맨투맨’…감성이 깊게 터졌다

2017.05.05. 오후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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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맨투맨’과 가수 허각이 만났다.



5일 정오 가수 허각이 부른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 세 번째 OST ‘너란 이유’가 발표됐다. 이 곡은 잔잔한 피아노 멜로디에 허각의 목소리를 감싸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채워졌다.



‘맨투맨’ 측은 “이번 OST 가운데 가장 은은하고 깊은 감정선을 녹여낸 곡이다. 러브시티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허각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조화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이 곡은 지난 4월 28일 방송된 3회에서 여운광(박성웅 분)이 과거 송미은(채정안 분)의 결혼 소식을 듣고 씁쓸해하던 회상신에 삽입되기도 했다.



허각의 드라마 OST 참여는 2014년 방송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오늘 같은 눈물이’ 이후 3년 3개월 만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TBC콘텐츠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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