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가 주목한 보석’…체리팩토리, 수란 레이블 합류

‘인디가 주목한 보석’…체리팩토리, 수란 레이블 합류

2017.05.04. 오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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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서 주목받고 있는 듀오 체리팩토리가 수란 소속사에 합류했다.



4일 밀리언마켓 측은 “인디 음악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레이블 ‘밀리언마켓더블유’를 설립했다. 그 첫 주자로 체리팩토리를 전면에 내세운다”고 밝혔다.



체리팩토리는 노래하는 문희원, 작곡하는 채리선으로 이뤄진 어쿠스틱 밴드다. 일상 속의 소소한 일들을 체리팩토리만의 상큼한 감성으로 담아내고 있다.



2014년 결성된 후 4개의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체리처럼 상큼한 노래를 만들어내는 공장이라는 뜻을 담은 이름대로 꾸준히 음악적 소통을 이루고 있다.



체리팩토리는 소속사의 지원 아래 5월 중순께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밀리언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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