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걸스데이 “최고의 퀄리티 위해 공백기 길었다”

‘컴백’ 걸스데이 “최고의 퀄리티 위해 공백기 길었다”

2017.03.27. 오후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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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가 20개월 만에 컴백한 이유로 퀄리티를 꼽았다.



걸스데이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걸스데이는 이날 정오 앨범을 발매했다.



멤버들은 타이틀곡 ‘I'll be yours’ 무대를 마친 후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드리기 위해 고르고 고르다 보니 컴백이 늦어졌다. 그래서 저희가 1년 8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고 늦은 컴백의 이유를 밝혔다.



걸스데이는 “개인 활동과 휴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실 저희가 그동안 너무 달렸다. 그래서 공백을 알차게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20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한 걸스데이는 앨범에 참여도를 높였다. 멤버 소진과 민아의 솔로곡을 수록했고, 타이틀곡 ‘I'll be yours’ 랩메이킹은 멤버 유라가 맡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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