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스피카 “우리 노래 듣고, 일탈 느낄 수 있길”

‘컴백’ 스피카 “우리 노래 듣고, 일탈 느낄 수 있길”

2016.08.25.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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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피카(SPICA)가 신곡 ‘시크릿 타임’을 통해 지친 일상에 일탈을 안겨주고 싶다고 했다.



스피카가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새 싱글앨범 ‘시크릿 타임(Secret Time)’ 발매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곡은 팝/R&B 장르로 강렬한 임팩트 요소를 통해 걸크러시 매력을 뿜겠다는 계획이다.



신곡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정말 오랜만에 서서 많이 떨렸다. 저희한테 잘 어울리는 곡을 준비했다. 이 곡을 저희가 모두 선정해서 준비했다”면서 “특히 이번에 개개인 목소리에 맞게 파트가 분배됐다. 그래서 만족을 한다. 우리 보아 언니가 가사를 써서 더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멤버 김보아는 “가사를 쓸 때 일과를 끝내고 지친 상황을 담아냈다. 우리 곡을 듣고 기분이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썼다. 누구나 한번쯤 꿈 꿔보는 일탈이다”고 설명했다.



스피카는 “저희는 오늘 만을 기다렸다. 개별 활동을 하면서 새 앨범을 준비하고 계속 기다렸다”고 말했다.



스피카는 ‘시크릿 타임’으로 활동을 펼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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