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극강의 감성으로 돌아왔다

임재범, 극강의 감성으로 돌아왔다

2015.11.27. 오후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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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임재범이 극강의 감성을 담아 데뷔 30주년 앨범을 완성했다.



27일 정오 임재범의 30주년 기념 앨범 ‘애프터 더 선셋: 화이트 나잇 (after the sunset: White Night)’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그 사람 그 사랑’은 최소한의 연주와 임재범의 목소리만으로 구성됐다.



소속사 측은 “임재범만의 극강(極强)의 감성을 더욱 더 깊게 느낄 수 있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이다. 오랜 기간 동안 자신의 곁을 지켜준 연인, 친구, 가족에 진심 어린 고마움과 사랑이 담긴 절절한 고백이다”고 설명했다.



임재범의 30주년 기념앨범은 2CD로 구성됐다. ‘이름’, ‘그 사람 그 사랑’ 등의 신곡들과 임재범 스스로 재해석한 리메이크곡들, 후배 윤도현, 박완규, 이홍기, 김태우 등의 헌정 리메이크곡들이 담겼다.



임재범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4-임재범 편’을 통해 4년여 만에 방송에 출연, 30주년을 또 한 번 기념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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