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폭행 女래퍼 ‘센 언니’ 제시?...소속사 “사실무근”

매니저 폭행 女래퍼 ‘센 언니’ 제시?...소속사 “사실무근”

2015.11.07. 오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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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래퍼 제시가 매니저 폭행설에 휘말렸다. 하지만 본인은 물론 소속사 측에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었다.



최근 한 매체는 한 여성 래퍼가 매니저를 폭행했다는 내용으로 이니셜 보도했다.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센 언니’라는 타이틀로 해당 래퍼를 소개했다. 이 때문에 ‘센 언니’라는 곡으로 활동했던 제시라는 오해가 불거졌다.



7일 오전 이와 관련해 제시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해당 기사가 나온 후 제시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제시는 매니저를 폭행한 사실이 없다”고 못 박았다.



제시는 갑자기 매니저 폭행설에 휘말려 속앓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을 만큼 억울해하고 있다는 것.



제시 소속사 관계자는 “왜 이런 기사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기사에 나온 래퍼가 누구인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제시는 절대 아니다”면서 “기사를 본 사람들이 당연히 제시라고 생각한다. 원만하게 잘 활동하고 있는데 우리는 너무 억울하다”고 거듭 해명했다.



현재 제시는 매니저들과 아무런 문제없이 예정대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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