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측 "교통사고, 다친 곳 없어..자택서 휴식중"

[OSEN=선미경 기자] 가수 홍진영이 9일 새벽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오전 OSEN에 "홍진영이 교통사고를 당한 것은 맞지만 다행히 다친 곳은 없다. 현재 서울 자택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홍진영은 이날 새벽 1시께 지방 일정을 소화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그가 탄 뱅 승합차가 경부고속도로 비룡분기점 인근에서 화물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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