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치가 점차 높아지는 B1A4 완전체 컴백

기대치가 점차 높아지는 B1A4 완전체 컴백

2015.07.15. 오후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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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B1A4가 1년 만에 완전체 컴백한다. 새 앨범 발매는 물론 멤버별 왕성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B1A4는 8월 초 앨범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 중이다. 뮤직비디오 및 재킷 촬영 등의 후반부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타이틀곡은 멤버 리더 진영의 자작곡으로 결정, 또 한 번 B1A4의 색깔을 드러낼 예정.



B1A4는 지난해 7월 ‘솔로데이(SOLO DAY)’ 이후 1년 만에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 역시 여름 분위기에 맞춰 B1A4가 시원한 무대를 구성한다.



이번 컴백에 앞서 멤버들은 개별 활동으로 다양한 매력을 전했다. 리더 진영의 경우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멤버 공찬은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리퀘스트 쇼-어 송 포 유 시즌4’ MC에 발탁되며 생애 첫 단독 진행을 맡았다.



멤버 산들은 MBC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남다른 노래실력을 뽐냈다. 멤버 바로는 웹드라마 ‘로스:타임:라이프’에서 오마이걸 멤버 승희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와 함께 바로는 tvN ‘집밥 백선생’ 출연자로 새롭게 낙점됐다.



B1A4는 8월 새 앨범을 발매한 후 오는 9월에는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B1A4 소속사 관계자는 “1년 만에 컴백을 한다.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야외에서 펼쳐지는 콘서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숨어 있다. 약 한 달간의 ‘B1A4 페스티벌’을 위해 다방면으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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