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FC 바르셀로나 홈구장 입성...‘남자의 로망’

[OSEN=박판석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 윤두준이 스페인 FC 바르셀로나의 홈 구장인 누캄프를 방문했다.

윤두준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버킷리스트 하나 완료”라는 글과 함께 누캄프에서 찍은 사진 네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두준은 라커룸과 운동장, 트로피 앞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같은 포즈로 기쁨을 표시했다.

윤두준은 지난해 K리그 홍보대사를 맡았던 경력도 있고, MBC ‘아육대’ 풋살 경기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뽐내 ‘축구돌’로서 면모를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은 “행복해 보여요”, “부럽습니다”, “너무 귀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두준은 tvN '식샤를 합시다2'의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가제) 촬영차 지난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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