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무한도전-식스맨 후보, 이런 상황 벅차"

강균성 "무한도전-식스맨 후보, 이런 상황 벅차"

2015.03.31. 오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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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MBC ‘무한도전-식스맨’ 후보에 오른 것에 “벅차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균성은 최근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데뷔 이후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상황이 모두 벅차다. 올해 노을로 컴백한 후 새 앨범이 나오고, 콘서트를 진행했다”면서 “예능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해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고 운을 뗐다.



강균성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무한도전-식스맨’ 후보 중 최종 8인에 거론됐기 때문. 지난 21일, 28일 방송분에 연달아 출연하며 강균성은 이전에 없던 예능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에 강균성은 “‘무한도전’에서 제 모습은 저와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익숙하다. 분명 예전에도 보여드렸던 모습인데, 아마 요즘 시청자분들은 새로운 것 같다”면서 “우리 노을 멤버들은 ‘네 모습으로 이제 주목받은 건 때가 맞았다’며 기뻐해주고 있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예능프로그램 출연 섭외는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어디든 불러주시면 잘 할 수 있다. ‘해피투게더’ ‘런닝맨’ 등은 아직 출연 전이다. 이 곳에서도 연락주신다면 열심히 하겠다”고 웃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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