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측 "곧 심장 수술하게 될듯"

신해철 측 "곧 심장 수술하게 될듯"

2014.10.22. 오후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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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혜린 기자]22일 심장 이상으로 서울 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가수 신해철이 심장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사태가 심각한 것 외에는 정확한 원인 등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보호자 등 준비가 되는대로 심장 수술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이날 OSEN에 "아직은 정확한 원인을 알 수가 없는 상태"라면서 "곧 수술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해철은 지난 주말 한 병원에서 장협착증으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신해철이 장협착 수술 후 경과가 좋지 않아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는데 그러던 중 22일 증세가 심각해 아산병원으로 옮겨 입원하게 된 것이다. 심정지가 와서 심폐소생술을 받았는데 아직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한다"이라고 말했다.

신해철은 평소 심장 관련 지병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초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곧 넥스트 컴백을 앞두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중이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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