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티네스티의 아찔하고 뜨거운 섹시타임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너무 적극적인 듯해, oh oh 날 믿어도 돼. 살짝 온도를 올릴게, 화상 입지 않도록 해. 그래 점점 내게 빠져들고 있어. 나만 따라 와봐, 지금보다 더 뜨겁게, 아무도 모르게 다가 와줘, 넌 날 자극해, 더 그렇게 만드네, 내 마음에 마음에 KNOCK 해줘.”

2014년 3월 1일 시작된 [아이돌리포트]에서는 데뷔를 앞둔 파릇파릇한 새싹 아이돌부터 하늘을 훨훨 날아다는 최정상 아이돌까지 두루두루 만난다. TV리포트는 너무 사소해서 물어보기 꺼려지는 궁금증, 은밀하게 묻고 싶었던 아찔한 호기심, 민감해서 꺼내기조차 조심스러웠던 대담한 질문까지 단도직입적으로 던진다. 아이돌의 일거수일투족이 알고 싶다면, 지금부터 모두 집중하는 걸로.

[아이돌리포트]의 스물일곱 번째 타깃은 케빈 경리 소진으로 구성된 혼성 유닛그룹 네스티네스티(NASTY NASTY). 제국의아이들의 섹시 카리스마 케빈, 나인뮤지스의 독보적인 비주얼 경리, 풋풋하지만 농염한 매력을 가진 신인 소진이 뭉쳤지. 세 사람이 한 무대에 섰을 때 폭발력이란 정말 뜨겁던데. 케빈 경리 소진의 진짜 매력 궁금하지?

★나 이럴 때 정말 ‘네스티(NASTY)’하다

케빈-무대위에서의모습 무언가 열중하고 있을 때
경리-완벽히 세팅된 무대 위의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진-음.. 무대에서의 나? 평소에는 주변에서 나를 내성적이고 차분하게들 많이 보시는데 평소와는 다른 무대에서의 반전 있는 내 모습이 네스티한 것 같다.

★ 이성의 마음에 ‘노크(KNOCK)’하는 비법

케빈-특별한 비법이라기보다 관심이 있다는 것을 말이로든 행동이로든 상대방에게 부담이 안 되는 수준에서 표현합니다.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경리-내숭 없는 진실된 모습으로 다가간다. 그래야 긍정적인 만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