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이은성 부부, 오늘 첫 득녀

서태지-이은성 부부, 오늘 첫 득녀

2014.08.27. 오후 2:5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서태지-이은성 부부, 오늘 첫 득녀_이미지
AD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27일 결혼 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날 서태지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서울 소재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 출산 시각 및 아기의 몸무게 등에 대해서는 조만간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고 전했다.



서태지는 오는 10월 컴백을 앞두고 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앞서 앨범 발매 시기를 여름으로 조율했었지만, 서태지가 그 이후를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아내 이은성의 출산을 염두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2008년 발표곡 ‘버뮤다 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 작업을 통해 처음 만났다. 2009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2013년 6월 서울 평창동 자택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김예나 기자 /사진=서태지 컴퍼니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