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 히트 공식 이어갈까”…허각-정은지 vs 신혜성-린

“콜라보 히트 공식 이어갈까”…허각-정은지 vs 신혜성-린

2014.07.08. 오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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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허각과 에이핑크의 정은지, 신화의 신혜성과 린이 듀엣곡으로 색다른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짧은 머리’로 음원차트를 휩쓸었던 허각과 정은지는 새 듀엣곡 ‘이제 그만 싸우자’로 공감대를 이어간다.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연인들의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이제 그만 싸우자’는 미디엄 템포의 어쿠스틱 발라드곡이다.



에이큐브 시즌송 프로젝트 ‘에이큐브 포 시즌 #스카이 블루’ 테마곡의 ‘이제 그만 싸우자’는 1990년대 느낌을 살리기 위해 어쿠스틱 기타와 하모니카 선율을 곳곳에 배치했다. 말하듯 노래하는 허각과 정은지의 보컬이 하모니를 이뤄 청량감을 선사할 예정.



허각과 정은지의 ‘이제 그만 싸우자’는 8일 낮 12시 공개된다.



반면 6년 만에 재회하는 신혜성과 린은 신혜성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Once again #1 ‘Buen Camino(부엔까미노)’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2008년 프로젝트앨범 ‘그 남자 그 여자 이야기’ 이후 6년 만이다.



‘Buen Camino(부엔까미노)’는 2005년 발표한 신혜성의 첫 번째 솔로앨범 ‘오월지련(五·月·之·戀)’의 수록곡이다.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 보사노바 감성의 원곡을 피아노와 기타의 울림을 살린 리얼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신혜성과 린의 보컬이 더해져 애절한 분위기가 부각됐다.



신혜성과 린과 함께 부른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리메이크 프로젝트 ‘Once again #1 ‘Buen Camino(부엔까미노)’는 오는 15일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사진=에이큐브, 라이브웍스컴퍼니,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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