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라 새 멤버 영지,'깜찍한 미모'

[OSEN=고양, 민경훈 기자] 1일 오후 고양시 일산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중형 스튜디오에서 열린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 생방송 현장 공개행사에서 생방송 무대에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 베이비 카라의 영지, 소민, 채원, 소진 4인 중 영지가 카라의 이름으로 함께 할 멤버로 뽑혔다.

프로젝트팀 베이비카라의 영지가 카라의 새 멤버로 확정됐다.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 프로젝트')에서는 7명의 베이비카라 멤버 중 생방송에 진출한 4명의 도전자 소민, 채원, 소진, 영지가 라이브 무대로 최종 경합을 벌였다.

이날 최종 라이브 무대가 끝나고 투표결과 영지가 카라의 새 멤버로 선발됐다.

호명 직후 영지는 "가족 분들, 대표님, DSP 모든 분들, 방송 스태프, 관계자, 베이비 카라분 모두..그리고 모든 분들 다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겠다. 우리 모두 응원해달라"며 울음을 쏟아냈다.

베이비카라 멤버들 역시 영지를 안아주며, 더 큰 무대를 향해 한발을 내디딘 그를 응원했다.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케이블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을 잡고 만든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계약이 종료된 니콜과 강지영의 탈퇴로 공백이 생긴 카라 멤버 충원을 위해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팀 베이비카라를 결성, 미션을 수행하며 경쟁했다.

앞서 베이비카라는 경합 첫 미션이었던 '스텝(STEP)'을 시작으로 '락 유(Rock U)', '루팡(Lupin)', 일본에서 진행된 '고고 썸머(Go Go Summer)', 1000명 관객 앞에서의 쇼케이스 공연과 '미스터'까지 매 순간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영지가 무대 위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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