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속옷 화보 베이글 반전, 비현실적 '뽀샵' 다리는 애교

전효성 속옷 화보 베이글 반전, 비현실적 '뽀샵' 다리는 애교

2013.08.13. 오후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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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슈팀]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한 속옷 패션 화보에서 반전 몸매를 자랑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과도한 포토샵 작업이 빚은 ‘비현실’도 애교로 숨어 있다.

아이돌 최고의 베이글 몸매를 자랑하는 전효성이 좋은사람들의 스무살 감성내의 Yes’(예스)와 함께 속옷 화보를 촬영해 13일 공개 했다.

일단 첫 느낌은 ‘놀라움’이었다. 화보 속에는 아이돌 스타를 넘어 에너지 넘치는 가을 숙녀로 변신한 전효성의 모습이 자리잡고 있었다.

아이돌 중 최고의 베이글 몸매를 자랑하는 전효성은 ‘베이글녀’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놀라운 볼륨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런데 볼륨을 강조하다 보니 애교 섞인 비대칭도 눈에 띈다. 상체에 비해 너무 연약한 다리는 어쩔 수 없는 ‘비현실’을 초래한다.

예스는 전효성과 함께 한 ‘2013 가을 시즌 화보’를 통해 특유의 발랄함과 톡톡 튀는 감성을 다채로운 이너웨어 스타일로 선보인다.

화보 속 전효성은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옅은 브라운 컬러의 호피, 도트 무늬 이너웨어에 숏팬츠를 매치해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한 베이글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깜찍한 리본과 여성스러운 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이너웨어는 전효성의 상큼한 미소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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