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최연소 모델, 2AM 뮤비 여주인공

아시아나 최연소 모델, 2AM 뮤비 여주인공

2013.03.08. 오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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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아시아나 항공' 최연소 전속 모델 고원희가 2AM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공개된 2AM의 '어느 봄날' MV의 여주인공 고원희가 신비한 분위기와 천사 같은 미소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오르고 있는 '어느 봄날'의 뮤직비디오는 따사로운 햇살과 아련하고 애틋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신다.

뮤직비디오 속 고원희는 임슬옹의 연인으로 출연, 로맨틱하고 애틋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마 키스, 백허그, 손깍지 등을 비롯한 연인들의 달콤한 모습은 물론 이별의 아픔까지 아름답고 서정적으로 표현해냈다.



더불어 고원희는 '어느 봄날'의 요정을 떠올리게 만드는 신비하고 사랑스런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고원희만의 신비한 분위기, 우윳빛 피부와 천사같은 미소가 뮤직비디오의 아련하고 애틋한 감성을 증폭시킨다. 특히, 고원희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미소'는 "역시 항공사 최연소 전속 모델답다"는 평을 들을 만큼 매력적이다.

한편 고원희는 올해 스무 살로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이며, 2011년 데뷔 후 자동차, 통신사, 초콜릿, 항공사 등 30여 편의 CF에 출연했다. '펜잘' CF를 통해 JYJ의 여자친구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싸이와 'LGU+'를 통해 '싸이의 말춤녀'라고 불리기도 한 고원희는 '아시아나항공'의 최연소 전속모델로 발탁돼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등을 이을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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