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먹어 치운다…‘메가로돈’ 관람 TIP

오늘부터 먹어 치운다…‘메가로돈’ 관람 TIP

2018.08.15. 오후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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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부터 먹어 치운다. 육식상어를 담아낸 영화 ‘메가로돈’ 이야기다.



영화 ‘메가로돈’은 개봉과 함께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해외의 뜨거운 반응 속에 국내에는 오늘(15일) 개봉한다.



영화는 200만년 전 멸종된 줄 알았던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육식상어 메가로돈과 인간의 사투로 시작된다.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로 거대 사이즈의 상어를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 짜릿한 긴장감 안긴다.



특히 CGV 스크린X 화면을 통해 양 옆 스크린 밖으로 튀어 나오는 메가로돈의 등장은 아찔함을 배가시킨다고.



폭염 속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그려진 영화는 관객들의 무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도와줄 터. 마치 극장에서 심해를 구경하는 듯한 현장감도 관람포인트가 되겠다.



영화 ‘메가로돈’은 국제 해저 관측 프로그램을 위한 심해 탐사 중 해저 탐험대는 정체 모를 거대 생물에게 공격을 당한다. 긴급 투입된 심해 구조 전문가 조나스(제이슨 스타뎀)는 200만년 전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메가로돈이라고 주장한다. 아무도 믿지 않은 상황에서 조나스는 가장 거대한 포식자와 두 번째로 마주하게 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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