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온 줄"…'신과함께2' 4DX도 韓영화 신기록

"놀이공원 온 줄"…'신과함께2' 4DX도 韓영화 신기록

2018.08.06. 오후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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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신과함께2', 김용화 감독)이 4DX 흥행 신기록을 달성했다.



'신과함께2'는 역대 한국영화 4DX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에 이어 주말 압도적 4DX 관객을 모으며 역대 한국 영화 4DX 최고 주말 스코어까지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개봉 첫 날 역대 4DX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8월 4DX 개봉작 최고 오프닝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신과함께-인과 연'은 한국 영화의 전대미문 흥행 신기록뿐 아니라 4DX까지 폭발적 흥행 신기록을 세움으로써 전편 '신과함께-죄와 벌'이 역대 4DX 한국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한 만큼, 전편을 뛰어넘는 압도적 흥행 행보를 펼칠 것으로 주목된다.




같은 기간 역대 8월 최고 흥행 기록까지 추가한 '신과함께-인과 연'은 주말 4DX 상영관 매진 세례뿐 아니라 김용화 감독 및 배우들이 직접 4DX 상영관을 방문, 감사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먼저 김용화 감독은 “전작 '신과함께-죄와 벌'만큼 '신과함께-인과 연'도 4DX로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표했다. 배우 하정우는 “자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주지훈은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뜻 깊은 인사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이같이 '신과함께-인과 연' 4DX는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지옥체험은 물론, 물고기, 공룡 등 어트랙션 라이드 모션까지 더해 간담이 서늘한 지옥 테마파크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지옥 공간 묘사에 천 년 전 과거까지 추가되어 더욱 풍성해진 즐길 거리로 관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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