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일냈다” ‘미션임파서블6’, 430만 관객 돌파…시리즈 최단 기록

“톰 크루즈 일냈다” ‘미션임파서블6’, 430만 관객 돌파…시리즈 최단 기록

2018.08.02. 오전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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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6’가 개봉 2주차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누적 관객수 430만을 돌파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것.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이 개봉 8일째인 지난 1일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또한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과 함께 예매율과 박스오피스 1, 2위를 나란히 차지하며 완벽한 한미 대표 흥행신들의 흥행 쌍두마차 파워를 입증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개봉 8일차 누적 관객수는 4,394,519명으로 약 440만에 육박했다. 전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의 개봉 8일차 누적 관객수 3,779,323명,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의 개봉 8일차 누적 관객수 2,446,926명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동시기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올해 개봉 외화 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잇는 최고 속도의 흥행 기록 역시 이어가고 있는 상황.



‘미션 임파서블6’는 북미 및 국내 톰 크루즈 영화 사상 역대급 오프닝에 이어,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국내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관객까지 돌파했으며 500만 돌파도 수일 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북미에 이어 국내에서 최고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 흥행 돌풍에 힘입어 수일 내 전 세계 누적 수익 30억 불 돌파, 전대미문의 첩보 액션 시리즈 흥행 기록까지 달성할 전망이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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