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측 "韓흥행 본사도 놀라..감독 깜짝 내한"[공식]

'쥬라기 월드' 측 "韓흥행 본사도 놀라..감독 깜짝 내한"[공식]

2018.06.07. 오후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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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깜짝 내한한다.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 관계자는 7일 TV리포트와 통화에서 "어제(6일) UPI 본사에 한국 흥행 성적을 전달했고, 본사와 감독 모두 깜짝 놀랐다"라며 "이에 감독이 하와이 프로모션으로 가는 일정에 한국에 들려 관객들의 열기를 직접 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은 지난 6일 개봉해 역대 최초로 개봉 첫날 100만 관객을 돌파, 흥행 신기록을 세로 썼다.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은 6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프로모션차 하와이로 향하던 중 일정을 변경, 한국에 하루 들려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예정이다. 예정에 없던 당일치기 일정인 셈.



한편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위협적 공룡까지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첫날 118만 명을 동원, 역대 오프닝 신기록을 달성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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