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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전종서 "노출,담배연기 부담無..다들 그렇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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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5-18 19:54

배우 전종서가 베드신, 담배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 '버닝'(이창동 감독)의 유아인은 18일 오전(현지시각) 프랑스 칸 마제스틱 비치호텔에서 진행된 한국 기자단과 라운드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혔다.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버닝'은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세 젊은이 종수(유아인), 벤(스티븐 연), 해미(전종서) 사이에 벌어지는 미스터리 한 사건을 그린 작품. '밀양'으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전도연), '시'로 각본상을 받은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신작이다.



'버닝'은 지난 16일 칸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후 "최고의 걸작"이라는 평을 받으며 영화지 역대 평점을 기록, 황금종려상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전종서가 연기한 해미는 평범함과 자신만의 특별함을 동시에 갖춘 스물일곱 살 청춘이다. 믿으면 실재한다고 생각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누구의 눈에도 보이지 않는 고양이를 종수(유아인)에게 맡기고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난 뒤 의문의 남자 벤(스티븐 연)과 함께 돌아온다. 당돌함과 순수함을 오가는 신비로운 인물이다.



전종서는 "노출연기나 흡연 장면을 문제라 생각하면 부담감을 느끼겠지만 그렇지 않았다. 누구나 담배를 피우고 섹스를 하잖나"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전종서는 "우리가 어떻게 살고 있냐에 대해 보여주는 영화인데 그것들이 빠지는 건 아니라고 본다"라며 "하나에만 돋보기를 놓고 본다기 보다 전체적인 흐름을 놓고 봤을 때 노출, 대마초, 담배는 내게 크게 부담을 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제71회 칸영화제 폐막식은 19일 오후 7시 열린다. 올해 심사위원장은 영화 '블루 재스민', '캐롤'의 케이트 블란쳇이다.



칸(프랑스)=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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