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데뷔작"…문소리 감독 '여배우는오늘도' 우디네경쟁초청

"놀라운 데뷔작"…문소리 감독 '여배우는오늘도' 우디네경쟁초청

2018.04.12. 오후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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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가 주연하고 연출한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가 영화제를 휩쓸고 있다.



'여배우는 오늘도'는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20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여배우는 오늘도'는 신인감독들의 데뷔작또는 두 번째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화이트 멀버리 어워드' 부문에 올랐다.



우디네극동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브리나 바라체티(Sabrina Baracetti)는"'여배우는 오늘도'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놀라운 데뷔작"이라고 극찬했다.



'여배우는 오늘도'는 제5회들꽃영화상(Wildflower Film Award Korea) 극영화 감독상과 대상 후보에도 올랐다. 또,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후보에도 노미네이트됐다.



배우와 감독의 경계를 넘나들며 대체불가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문소리는 최근 영화'리틀 포레스트'로 관객과 만났으며, 올해 영화'니부모얼굴이보고싶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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