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더' 마동석x이동휘x이하늬 전에 본적 없던 코믹케미

'부라더' 마동석x이동휘x이하늬 전에 본적 없던 코믹케미

2017.09.22. 오전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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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이동휘, 이하늬 주연의 영화 '부라더'(장유정 감독)가 예고편을 공개했다.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의 폭발적인 코믹 케미스트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흥미를 자아낸다. 효의 고장 안동에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진상 형제 석봉과 주봉, 그리고 그들 앞에 나타난 묘한 여인 오로라의 조합은 그 존재만으로도 웃음을 유발한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툭 튀어나오는 웃음부터, 통쾌해서 웃는 웃음, 사랑스러워서 웃는 웃음 등 다양한 웃음이 있는 영화"라고 소개한 장유정 감독의 말처럼 '부라더'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차별화된 코미디를 보여줄 것이다.



'부라더'는 11월 2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부라더'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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