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슈] ''킹스맨' 콜린퍼스x태런 에저튼 극비귀국…오늘 韓팬 초토화

[리폿@이슈] ''킹스맨' 콜린퍼스x태런 에저튼 극비귀국…오늘 韓팬 초토화

2017.09.20. 오전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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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골든 서클'의 주역들이 한국 팬들과 만난다.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은 오늘(20일)부터 '킹스맨:골든 서클'(매튜 본 감독) 홍보 활동에 나선다. 당초 20일 입국할 것으로 알려진 콜린 퍼스와 마크 스트롱은 지난 19일 김포공항을 통해 전세기를 타고 극비 입국했다. 태런 에저튼은 두 사람과 따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20일 오후 1시 40분 카카오TV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카카오TV 시청자들과 함께 진행하는 카카오TV 라이브는, '킹스맨: 골든 서클'의 스토리와 키워드 질문에 대해 배우들이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같은 날 오후 5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다. 영국 킹스맨 조직을 대표하는 세 배우의 영화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7시에는 드디어 오프라인으로 한국 팬과 만난다. 이들은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레드카펫을 진행한다. 일부 팬들은 '킹스맨'을 직접 보기 위해 전날부터 롯데월드타워를 찾아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기도.



'킹스맨'의 주역들은 21일 오전 11시 한국 취재진을 상대로 한 기자간담회를 연다. 이후 일정을 마친 뒤 한국을 떠날 예정.



한편 '킹스맨:골든 서클'은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27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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