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는 어떻게 공영방송 망쳤나"…'공범자들' 장기흥행 뜨겁다

"MB는 어떻게 공영방송 망쳤나"…'공범자들' 장기흥행 뜨겁다

2017.09.15. 오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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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범자들'(최승호 감독)이 오늘(15일)부터 안방극장을 찾는다.



'공범자들'은 KBS, MBC 등 공영방송을 망친 주범들과 그들과 손잡은 공범자들이 지난 10년간 어떻게 우리를 속여왔는지에 대해 그 실체를 상세하게 다룬 영화. 25만 관객을 눈앞에 두며 장기 흥행 중이다.



15일부터 IPTV,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최근 MBC와 KBS의 총파업으로 공영방송의 문제점이 화두로 떠오르고 공영방송 정상화의 필요성에 대한 전 국민적인 관심을 불러모으는 데 '공범자들'이 일등공신의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전히 단체관람이 이어지고 있고 최승호 감독과 김민식 PD가 9월말까지 전국 관객들과의 만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공범자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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