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이블' 7만 돌파…입소문 날개달고 장기흥행

'더 테이블' 7만 돌파…입소문 날개달고 장기흥행

2017.09.04. 오후 5:0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더 테이블' 7만 돌파…입소문 날개달고 장기흥행_이미지
AD

영화 '더 테이블'(김종관 감독)이 7만 관객을 돌파했다.



'더 테이블'은 하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 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을 통해 동시대의 사랑과 관계의 다양한 모습을 비추는 영화. 정유미, 한예리, 정은채, 임수정이 출연했다.



개봉 11일 만인 지난 3일 7만 관객을 돌파해 입소문 흥행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작품은 전주에 비해 개봉 2주차에 스크린 수가 줄어들었음에도 좌석점유율은 더욱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더 테이블'의 스코어는 김종관 감독의 전작이자 지난해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최악의 하루'보다 10일 빠른 스코어로, 10만 고지를 돌파할 수 있을지 흥행 귀추가 주목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더 테이블' 포스터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