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무서운이야기3'·'응팔'서 짜증 연기, 실제론 착해"

박정민 "'무서운이야기3'·'응팔'서 짜증 연기, 실제론 착해"

2016.05.24. 오후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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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이 실제 성격에 대해 "착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2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무서운 이야기3:화성에서 온 소녀'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정민에게는 "극중 여자친구 경수진에게 화를 많이 낸다. '응답하라 1988'에서도 성보라(류혜영 분)에게 화를 많이 냈다. 원래 성격도 비슷하냐"는 질문이 주어졌다.



박정민은 "기본적으로 착한 사람이다. 그런데 감독님들이 자꾸 짜증 섞인 캐릭터들을 맡겨 주신다. 평소엔 화를 잘 내지 않아서 카메라 앞에선 화를 내는 것 같다. 기본적으로 착한 사람이다"고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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