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 스틸 대방출..IMF 역대 최강 맹활약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미션 임파서블5',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미션 수행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시리즈사상 최강의 비밀 첩보 기관 IMF 요원의 리더 에단 헌트’톰 크루즈)를 비롯해 전략 분석요원 브랜트(제레미 레너), IT 전문요원 벤지 던(사이먼 페그), 해커 전문가 루터(빙 라메스), 의문의 미션 걸 일사(레베카 퍼거슨)가 함께 팀을 이뤄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허벅지가 드러나는 실크 드레스와 킬힐을 신은 채 긴 총을 겨누고 있는 일사의 모습은 우아한 각선미를 자랑하면서도 완벽한 미션 수행력까지 갖춘 완벽한 미션 걸의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또한 긴박한 상황 속 기밀정보를 빼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벤지 던의 손길은 그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통해 IT 전문요원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에단 헌트와 브랜트가 함께 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은 최악의 상황 속에서 누구보다 뛰어난 팀플레이를 펼칠 것을 예고하며, 정체를 알 수 없는 일사를 자신의 뒤로 보호하려는 에단 헌트의 모습은 예측할 수 없는 둘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30일 국내 개봉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