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포토-Lab] 전지현-전도연-서영희-고아성-김고은 '여풍 강세, 칸이 주목한 한국의 여배우들'(68th 칸국제영화제)

[T포토-Lab] 전지현-전도연-서영희-고아성-김고은 '여풍 강세, 칸이 주목한 한국의 여배우들'(68th 칸국제영화제)

2015.05.22. 오후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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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배우 전지현, 전도연, 서영희, 김고은, 고아성(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프랑스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68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번 칸국제영화제에는 유난히 여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모습이었다. 작품은 아니지만 모델로 칸클래식 레드카펫에 공식 초청된 전지현부터 칸의 여왕 전도연, 벌써 세 번째 방문인 대세 고아성, 칸의 여동생 김고은, 칸이 먼저 알아본 명품배우 서영희까지 여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제68회 칸국제영화제에는 2013년 칸국제영화제의 카날플뤼스 부문에서 '써클라인'으로 수상했던 신수원 감독의 '마돈나'와 지난해 칸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전도연이 출연한 '무뢰한'(오승욱 감독)이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 홍원찬 감독의 '오피스'는 미드 나잇 스크리닝, 한준희 감독의 '차이나타운'은 비평가주간에 각각 초청돼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한편 올해로 68회를 맞은 칸국제영화제는 지난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12일 간 프랑스 칸에서 진행된다.













칸(프랑스)=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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